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 히트펌프 중동 시장 공략
대성산업(주) 에너지시스템사업부(대표이사 고봉식)가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대성 히트펌프로 국내 보일러 업계 최초로 중동시장 공략에 나섯다.
그 동안 대성산업은 국내 보일러 업계 미개척시장인 중동지역에 대한 지속적 관심으로 보일러, 히트펌프 기술 조건 및 수요를 파악해 세밀한 시장조사를 통해 중동시장의 건설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여러 업체와 업무 협의를 했다.
대성산업 에너지시스템사업부는 지난 11월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 최대 건축전시회 BIG 5에 참가해 새로운 KS규격에도 1등급을 획득한 열효율 91%의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와 기름보일러 대비 최대 70~80%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는 대성 히트펌프를 전시해 중동지역 바이어들로부터 각광을 받으며 중동시장에서 관심의 대상이었다.
이러한 대성산업의 미개척 신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는 기존의 수출 대상국인 중국과 러시아, 유럽 지역을 넘어서 적도 근처 중동 지역에까지 수출 영역을 넓히며 국내 보일러 업계 전체에 큰 방향을 제시했다.
대성산업 에너지시스템사업부의 관계자는 “앞으로 중동 지역뿐 아니라 북아프리카 지역까지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와 신재생에너지 품목의 차세대 기술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시장 선점을 기대” 하며 “또한 친환경 하이브리드 시대의 글로벌 리더로 전세계 시장에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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