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는 지난 12일 겨울철 강풍과 한파로 냉해를 입은 경주시 양남면 환서1리 파프리카 농장을 찾아가 피해복구 작업을 펼쳤다.
월성원자력에 따르면 양남면의 농가 주수입원중의 하나인 파프리카 농장은 최근 한파와 강한바람으로 농장 비닐하우스가 파손되고 열매가 얼어 수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월성원자력 봉사대와 환서1리 이웃사촌 부서인 월성원자력 2발전소 기계팀 직원 20여명은 한파속에서도 냉해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수리와 냉해 농작물 수거 등 복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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