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삼성농아원 이어 연말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
대성산업(회장 김영대)은 지난 21일 경기 고양시 탄현동 홀트복지타운을 방문해 중증 장애우들과 함께 ‘2012년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대성산업㈜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대성산업은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홀트복지타운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영대 회장 부부가 참석해 후원금과 대성C&S의 세제제품 100세트와 선물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성산업이 후원하고 있는 ‘소울플래닛’의 축하공연과 홀트복지타운 아이들의 합창공연이 홀트학교 오케스트라와 밤벨협주단의 협연으로‘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펼쳐졌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일회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성산업은 홀트복지타운, 삼성농아원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사업과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기존에 계열사별로 진행하던 사회공헌 활동을 일원화하고 대성 봉사단의 재정비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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