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정부안 대비 44억원 감액
환경부의 2013년 예산이 정부안대비 44억원 감액된 5조2,206억원으로 확정됐다.
환경부는 당초 2012년 4조9642억원대비 5.3% 증액한 5조2250억원의 예산안을 제출했다.
기금의 경우 수계기금은 8666억원(2012년 8,164억원대비 6.2% 증액), 석면기금은 320억원(2012년 145억원대비 119.4% 증액)의 기금안을 제출했다.
2013년도 환경예산·기금 국회 심사결과 예산은 정부안 대비 44억원 감액된 5조2206억원으로 결정됐다.
저탄소차협력금 1,515억원 등 13건 1658억원이 감액된 반면 하수관거정비 319억원 등 42건 1614억원이 증액됐다.
2013년도 예산은 2012년 4조9,642억원대비 2564억원(5.2%) 증액된 셈이다.
기금은 정부안대비 총규모 변동 없이 수계기금 8,666억원, 석면기금 320억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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