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외부전원법 적용’외 2개 우수 과제 시상
서울도시가스(사장 최성호)는 지난 26일 염창동 본사에서 50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안전기술 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안전기술연구회는 자율적 연구 활동을 통한 전문지식 강화를 목적으로 2009년 처음 시작했다. 이번 제3회 대회애서는 5개분과 14개 연구과제 중 우수 12개 과제를 대상으로 연구결과 발표대회를 갖고 ‘소형 외부전원법 적용’외 2개 우수 과제를 선정해 시상이 이뤄졌다.
시스템안전부문장 김정만 상무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제3회 안전기술연구회에 자율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연구 활동을 통한 기술개발과 현장 업무가 병행·개선되어 안전이 미래라는 인식 공유를 당부하였다. 또한 연구회 활성화 및 연구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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