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정기총회, LNG19 등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 총력
한국가스연맹(회장 주강수)은 27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이사회 및 2013년 정기총회를 열고 2012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안), 201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신규회원 가입(안), 임원선출(안) 등을 의결했다.
주강수 회장 및 40여 회원사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 가스연맹은 정보통신부 기획실장과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김재섭씨를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연맹은 올해 사업계획으로 지난해부터 시작한 회원사 분야별 간담회를 더욱 활성화하고 LNG19, WGC2021등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강수 회장은 국제가스연맹 전문위원회 활동 등 국제활동에 대한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 신임 총장은 행정고시 22회를 합격한 후 정보통신부 기획예산담당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수석전문위원, 정보통신공무원 교육원장, 정보통신부 경영기획실장, 서울체신청장, 한국 스마트그리드사업단장 등을 역임한 정보통신, 녹색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어 연맹의 여러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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