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적분할 후 4월 ´지허브주식회사´ 신설
SK가스는 윤활유 탱크터미널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분할 후 SK가스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유지하고 신설회사인 '지허브'(가칭)는 비상장법인으로 세워질 예정이다.
분할기일은 오는 4월1일이다.
SK가스 관계자는 "저장·물류사업부 산하 윤활유 탱크터미널 사업을 물적 분할함으로써 사업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