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내달 5일 제68주년 식목일을 맞아 제2회 무궁화 축제 ‘평화의 꽃 무궁화’가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사)서로사랑나눔 봉사회가 주최하고 서남권청정에너지기술연구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나라꽃 무궁화 식재를 통해 전남도민의 애국심을 향상하고 신재생에너지 체험을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유익하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남악신도시에 위치한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을 중심으로 중앙공원 및 주변산책로에 무궁화를 심고 무궁화차 시음회, 신재생에너지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문화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자라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남도민의 애국심향상은 물론 이산화탄소를 줄여 기후변화에도 적극 대응하는 등 여느 행사보다 보람되고 알찬 내용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진 서남권청정에너지기술연구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이 자라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에너지, 환경, 교육 중심의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남악신도시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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