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검증기관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일부 언론이 '신고리 3·4호기 내진설계 시험도 위조됐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한국수력원자력이 19일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수원은 "신고리 3·4호기의 PAR 설비를 검증한 기관은 새한TEP가 아니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2011년 9월경 0.3g의 조건에서 내진성능 시험을 수행, 만족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