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 안남성)은 지난 21일 강원도 원주아동센터에서 자발적 나눔문화 실천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KETEP 리본(Re-Born)프로젝트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갸최했다.

리본(Re-born)프로젝트는 평가원 직원들이 기증한 PC 및 아동용 도서·장난감 등이 다시 새롭게 태어나 지역사회 소외계층 문화적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이 기증물품은 임직원 자발적 물품 기증으로 조성된 것으로 임직원이 지역사회 소외아동 나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용 PC 및 아동 도서 장난감 등을 가정의 달 5월 한달 간 접수받았으며 안남성 원장 및 평가원 직원이 자발적으로 약 400여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물품 전달은 공공기관의 책임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평가원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나눔문화를 조성해 기증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도록 했다.

평가원은 공유가치 창출(CSV)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 하기 위해 지난 3월, 평가원 특성과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한 테마 'Share the HEART'를 만들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남성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은 “평가원은 국민행복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추진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임직원 자발적 나눔 DNA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평가원은 노사가 공동으로 협력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중점을 맞추고 평가원 특성과 유관기관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테마가 있는 사회공헌활동(Share the HEART!)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