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설비, 건물 에너지 효율 등 관리에 적합
전기설비, 건물 에너지 효율 등 관리에 적합
  • 최일관 기자
  • apple@energydaily.co.kr
  • 승인 2013.06.24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테스토코리아, 열화상카메라 'testo 875i'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는 고품질 기능과 인체공학 디자인의 최첨단 측정기 'testo 875i'를 선보였다.

'testo 875i'는 160Ⅹ120 픽셀의 해상도로 미세한 온도 차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이를 전문 소프트웨어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해준다.

또 중요 지점의 온도 상태 인식으로 이상 지점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으며 PC에서 세부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다. 높은 정확도는 사고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는데, 측정 대상의 크기와 거리에 따라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

32° 표준렌즈는 큰 이미지의 대상 전체를 한 눈에 보고 9° 망원렌즈는 먼 거리에 있는 대상의 세부 내용을 검출하는 데 편리하다. 내장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을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

실화상과 열화상을 하나의 이미지로 보는 TwinPix 기능은 측정 포인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석해 주며 내장된 디지털 카메라로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을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하여 측정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testo 875i에 초고도 분해능인 Super Resolution 기능을 추가하면 4배나 선명해진 320X240 픽셀의 이미지로 해상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로서 위험하거나 정밀한 측정이 필요한 곳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다 정밀한 측정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testo 875i'는 배전 시설의 에너지 상태를 정밀하게 점검해 누전의 원인이 되는 노후 부속품, 누수 지점 등 육안으로 쉽게 확인되지 않는 곳의 상태를 찾아내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또 문제 지점을 일찍 발견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완전히 차단하여 위험부담을 줄이고 비용까지 아낄 수 있다. 특히 건축물 진단을 통해서 누수, 곰팡이 발생 위험이 있는 노점까지도 찾아낼 수 있어 주택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테스토 코리아 관계자는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는 대규모 산업현장의 전기, 플랜트 및 기계 산업 분야에서 주로 사용돼 왔으며 빌딩, 농축산 분야 등 활용 범위가 보다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며 “테스토 측정력이 우리 생활공간을 안전하고 정밀하게 관리하는 등 앞으로 첨단기술의 편리함을 실생활에서 더 크게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