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6기경 정상출력 예정
월성원자력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가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는 지난 4월23일부터 제13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66일간의 정비를 마치고 27일 오후 5시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월성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발전설비 전반에 걸쳐 각종 설비의 점검 및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수행했으며, 28일 오후 6시경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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