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성장세 한국 지사에 앞으로 큰 기대” 밝혀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는 독일 본사 테스토 AG사 아시아 담당자 우도 후그(Udo Hug)가 지난 18~19일 양일간 한국을 방문해 올해 상반기 운영 결과를 보고받고 하반기 경영 전략에 대한 논의를 함께 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을 방문한 우도 후그씨는 “한국 계측기 시장의 확대에 따라 앞으로 한국 지사의 발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지난해에 비해 인원이 확충되고 빠르게 성장한 한국 지사의 모습이 다른 아시아 지사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식 한국지사장은 “그간 한국 지사의 노력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우도의 방문이 어느 때보다 반갑다”며 “앞으로 한국 시장을 보다 주도 면밀하게 분석해 보다 적극적으로 한국 지사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