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재 전문공급업체 … 국제중전기
기자재 전문공급업체 … 국제중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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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9.0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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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경제적 비용으로 승부한다”

광주·전남 유일의 공제조합 기자재 공급업체 선정

광주·전남지역 전기공사 기자재 공급업체로써 최고임을 자부하고 있는 국제중전기. 그 자부심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전기공사공제조합의 기자재협력업체로 선정됨으로써 확인됐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하남공단 진입로에 자리잡은 국제중전기에는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공사업체로 기자재 배달을 나가는 차량부터 눈에 든다. 물류 창고에는 기자재가 쌓여 있다.

“20년 이상 기자재 공급업체로써 광주, 전남은 물론 전국 각지의 전기공사업체로부터 신뢰를 쌓아 왔습니다. 그런 신뢰가 2년 연속 공제조합 기자재 협력업체로 선정되는 이유라고 봅니다” 기자재 공급 일로 호남지역에서는 이름이 알려진 국제중전기 정기석 사장은 신뢰를 강조했다.

국제중전기의 주요 품목은 특수고압 수전설비, 송배전용 각종 공구, 애자류, 전선류, 지중 및 ABC 자재, 각종 절연카바 및 지선 캪 등등 약 800종류에 달한다.

전국 각지의 주문을 소화해 내기 위해 중기와 다기능 차량을 수십 대 운영하고 있다. 주문 당일에 배달한다는 원칙이야말로 국제중전기의 명성을 유지하는 한 비결. 여기에다가 600여 평에 이르는 창고를 비롯한 부대시설이 물류비용 절감을 가져와 ‘품질은 좋으면서 값은 경제적인 제품’을 공급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각종 기자재의 정품만을 사용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모토는 견지될 것입니다" 정기석 사장의 자랑과 다짐은 국제중전기가 현재 250여개 업체와 거래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증명되고 있다.

경제 전반의 불황과 전기업계의 어려움으로 인해 기자재 가격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하지만 국제중전기는 신뢰와 경제적 가격을 앞세우고 전국 유수의 기자재 공급업체로써 도약을 거듭하고 있다. 수출과 전자상거래를 통해 21세기형 기업으로도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

“800여 기자재 하나, 하나에 정성을 다합니다" 정기석 사장의 모토이자 국제중전기의 모토이기도 하다.



정법종 기자 power@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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