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실천과 체험 중심 교육프로그램 운영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곽칠영)와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주․전북지회(회장 정순례)는 지난 2일~3일까지 부안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서 ‘SESE나라 에너지절약 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전라북도 지역의 어린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소비자전문기관인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주․전북지회와 코레일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종철)와 협력을 통해 추진된 이번 캠프에서는 각종 체험활동 및 프로그램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여행자 보험가입 및 조별 보호자 배치를 실시했다.
참여학생들이 에너지절약과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협약대응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에너지골든벨과 런닝맨에서 착안한 ‘조별 미션, 신재생에너지 체험관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곽틸영 전북지역본부장은 “실천과 체험 중심의 에너지절약교육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사회성 및 협동심도 키울 수 있는 1석 3조의 조기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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