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 실천요령 안내 등 절전 생활문화 정착 호소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호상)는 8일 오전 수원역에서 한전 경기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여름철 전기절약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한전이 공동으로 시민들에게 여름철 전기절약 실천요령을 안내하고 절전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 절전캠페인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전호상 경기지역본부장은 “올 여름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전기절약 실천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름철 적정실내온도(26~28℃) 지키기’, ‘오후 2시~5시 전기사용 자제하기’ ‘TV 1대 끄기’ 등과 같은 생활속 전기절약 실천을 통한 100W 줄이기 운동이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 극복에 크나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자체와 유관기관, 시민단체협의회 등과 지속적인 협력강화를 통해 절전문화 정착과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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