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지역 독거노인 25명에 사랑의 요구르트 지원
한국가스공사 경인지역본부(본부장 박성수)는 지난 12일 안산시 일동주민센터(동장 박재근)와 만 75세 이상 가정형편이 어려운 홀로 사는 노인 25명에게 사랑의 요구르트를 후원(연 100만원 상당)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 경인지역본부는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후원 물품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방문을 통한 말벗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박재근 안산 일동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나눔으로 사랑과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함께 행복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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