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벙커링 기술, 셰일가스 자원평가 기술 등 발표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원장 양영명)은 오는 9월 3일 본사 1층 국제회의장에서 ‘KOGAS R&D 포럼 2013’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구개발원이 그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우수성과를 널리 알리고,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오전에는 동영상을 통한 연구개발원의 R&D 현황 소개를 비롯해 우수성과물 전시와 함께 최우수 평가를 받은 1편을 소개하게 된다.
이어 오후에는 세션1의 경우 ►LNG벙커링 기술개발 ►인테리전트 피그 기술 개발 ►LNG액화플랜트 기술 개발 등이 발표되며, 세션 2에서는 ►셰일가스 자원평가 기술 개발 ►GTL액화플랜트 기술 개발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와 함께 질의응답을 통한 관련업계와의 교류도 이뤄질 예정이다.
양영명 연구개발원 원장은 “이번 포럼은 천연가스 기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관련정보와 기술교류의 장을 펼쳐 우리나라 가스산업 발전에 디딤돌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연구기획팀(031-400-7445, panace79@kogas.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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