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실 마산요트협회장, 국제화 스포츠 산업화 시대 앞장
중국 항주순리문화예술학교 (교장 왕리)와 마산요트협회 (회장 김혜실)는 금년 봄 방문에 이어 상호 신뢰와 양국의 문화 예술 스포츠 발전에 도모하기로 하고. 자매결연을 맺기 위해 지난 16일 마산요트협회를 친선방문 했다.
중국 방문단 60여명은 마산해양레포츠스쿨 김혜실 회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전문 강사들로부터 요트체험에 관한 안전교육에 따라 레프팅보드. 크루즈요트. 카약을 체험하면서 한국의 시원한 여름 바다위에서 느끼는 짜릿한 즐거움으로 낭만과 여유의 하루를 보냈다.
또한 마산요트협회는 중국 우호 대표단들과 상호 방문을 통해 문화예술스포츠 등 정보 교환에 노력하기로 하고 요트협회의 세계교류를 확대하고 양국의 역사 문화 예술도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글로벌 교육 기관으로 도약을 위한 교육과 산업을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다
양국은 돈독한 국제 자매결연 기관으로서 우의를 다지기위해 정기적 상호 교류 방문을 통해 글로벌 지식인으로서 소양을 쌓는데 밑거름이 되기 위해 수준 높은 문화 예술 스포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 하기로 했다.
김혜실 요트협회장은 다양한 해양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제화 스포츠 산업화 시대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이번 교류 협정을 통해 좁혀져가고 있는 지구촌 국제화 시대에 무한 경쟁에 대처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