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의 초심을 견지해 나갈길…
‘한국전기산업신문’ 창간 2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남지회 회원의 뜻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한국전기산업신문’이 우리협회 회원들의 여론을 반영하고 많은 정보를 제공하여 주신데 대하여 전남지회 지회장으로서 감사 드리는 바입니다.
‘한국전기산업신문’이 전기업계의 비전을 제시하고 한국언론계에 우뚝 서겠다고 했던 창간정신을 바탕으로 전기업계를 대변하는 전문지로서의 위상을 지켜 나가길 바라며 또한 항상 활기차고 정론을 내세우는 신문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비는 바입니다.
우리 전기공사업계는 IMF, 건설경기 불황등으로 몇몇 업체들은 부도 또는 파산을 맞이하기고 하였으나 많은 업체들은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안전한 시공, 성실한 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전기산업신문에서도 이런점을 깊이 인식학시고 전기공사업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는 신문이 돼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남지회는 전기공사업계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그 역할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면서 다시한번 ‘한국전기산업신문’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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