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내부 조명시설 등 친환경 자재 활용 직원 행복공간
예스코(대표이사 노중석)는 15일 남양주시 호평동 경기지사 신축사옥에서 임직원 및 관계자 약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경기지사는 1여 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전체연면적 2825m2, 건축면적 938m2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건물로 완공됐다.
신축사옥은 LED 내부 조명시설 및 각종 친환경 자재를 이용해 정부정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합한 에너지절감형으로 건축됐고, 헬스센터 및 해피카페를 마련해 직원들에게 행복공간을 제공했다.
또한 건물 곳곳에는 핵심가치인 3F(Family, Fun, Future)를 표기해서 구성원들의 단결력과 소속감을 높였다.
이날 행사 말미에는 구자철회장, 노중석사장, 최광원 노조위원장의 핸드프린팅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제작된 동판은 해피카페에 전시해 경기지사의 발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노중석 사장은 “경기도 수요가 확대 되면서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경기지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며 “경기지사 발전을 통해 예스코가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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