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서대전고등학교 이정훈 학생
충남도시가스(대표 노승주∙양대우)는 지난 13일 사내 대강당에서 ‘제7회 가스문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자율 안전문화 정착과 가스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을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했다.
대전광역시와 충남 계룡시 지역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UCC, 포스터, 글짓기로 나눠 공모한 결과 총 2,9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전문인협회, 대전미술가협회, 대전영화인협회 등 지역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서대전고등학교 1학년 이정훈 학생의 UCC ‘도시가스의 편리성, 도시가스의 위험성 그리고 예방’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대전광역시장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대전예술단체총연합회장상 등 총 28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단체부문에서는 대전신계초등학교, 대전가오초등학교,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가 다수의 우수한 작품을 제출해 단체상을 수상했다.
충남도시가스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에 대해서는 작품집을 제작해 배포하고 지하철 및 다중이용시설에서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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