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인천본부, 취약계층 틈새바람잡기
에너지관리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우재학)는 19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인천광역시회, (사)내일을여는집 산하 쪽방상담소와 공동으로 인천시 동구 소재 취약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틈새바람잡기와 노후보일러 무상점검 및 수리 등 동절기를 대비해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에너지 사랑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에너지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동절기 전력피크 예방 및 지속되는 고유가, 예년 보다 일찍 찾아온 저온현상에 따른 난방수요 급변 등으로 전 국민이 절전을 함께 해야 할 시기에 맞춰 동절기 에너지절약 및 절전을 위해 실시됐다
우재학 인천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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