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E 성과 공유 및 동절기 절전 실천대회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상홍)는 29일 서울 강남스마트정보관(강남구청역 내) 회의실에서 ‘13년 절전 실천일기쓰기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SESE나라 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절전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력 위기가 심각했던 올 여름철 전력피크에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솔선해서 가정에서 전기절약을 실천한 ‘2013년 절전 실천일기쓰기 공모전’ 우수작(총 16편)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아울러 올해 서울지역 SESE나라의 에너지·기후변화 창의적 체험활동 우수 추진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내년도 청소년 절전 교육에 필요한 SESE나라 아이템발굴 및 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금년 동절기에도 전력사정의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모두가 절전운동에 동참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올 한해 에너지유관단체 등과 다양하게 실시한 SESE나라 에너지·기후변화 창의적 체험활동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더욱 실천 사례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고도화시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데 서울지역이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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