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신예 사진작가 등용문 마련 '화제'
LG전자, 신예 사진작가 등용문 마련 '화제'
  • 최일관 기자
  • apple@energydaily.co.kr
  • 승인 2013.12.02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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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이용 '제1회 'LG Mobile 사진대전' 개최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전략 스마트폰 'LG G2'를 활용한 '제1회 LG Mobile 사진대전'을 실시한다.

'LG G2' 카메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사진대전은 이달 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며, 국내 유명 사진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와 SLR클럽(www.slrclub.com)과 함께 진행한다.

'LG Mobile 사진대전'은 디시인사이드와 SLR클럽에서 활동 중인 'LG G2'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LG G2'를 사용하지 않는 회원이라도 사연과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가자를 선발해 'LG G2'를 대여해준다.

참가자들은 심사위원이 정한 '2013년의 마지막 겨울 밤을 담아라', '2013 놓치기 싫은 찰나의 순간' 등의 주제에 맞춰 사진 작품을 두 커뮤니티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사진대전의 심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명 사진 작가 김중만씨를 포함한 사진전문가들이 16개의 작품을 1차로 선정한 후, 온라인 투표를 통해 16강-8강-4강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

이번 사진대전의 우수작품은 'LG G2 디지털 사진집'으로 제작해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진대전은 LG전자의 첨단 스마트폰 기술과 OIS 기능이 탑재된 G2의 카메라 성능에 대한 자신감에서 시작됐다"라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실력있는 신예 사진 작가들의 등용문이자, LG전자 대표 사진 콘테스트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G G2'는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에 손떨림을 보정하는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을 탑재했다. 카메라의 움직임에 따라 렌즈도 우리의 눈처럼 끊임없이 움직여 매순간 초점을 놓치지 않고 피사체를 포착한다. 흔들림이나 어둠 속에서도 마치 DSLR 카메라로 촬영한 듯한 선명한 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어 해외 유명 매체와 사진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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