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김홍선 대표 이번 임기 끝으로 사임
안랩 김홍선 대표 이번 임기 끝으로 사임
  • 최일관 기자
  • apple@energydaily.co.kr
  • 승인 2013.12.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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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기술혁신, 보안사업 등 안랩 이끌어

안랩은 김홍선 대표이사가 이번 임기를 마지막으로 사임한다고 4일 밝혔다.

김홍선 대표는 지난 2008년 8월 안랩의 4대 CEO로 선임된 이래 지난 5년 4개월 간 안랩을 이끌어왔다.

김홍선 대표 재임 기간 중 안랩은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김대표는 혁신적인 제품 출시와 신사업 개척으로 컴퓨터 백신 영역에 머물러 있던 안랩의 사업 구조를 다각화하는 데 성공하여 입사 초기 500억 대의 매출규모를 1300억 대로 끌어올렸다. 또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성장 동력을 개발하고, 사업 모델을 개별 제품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재편했다.

또한 안랩의 기술 혁신을 주도해 대표 제품인 V3를 프레임워크부터 새롭게 설계해 제품 무게감과 검사속도 진단율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악성코드 분석 인프라인 ASD(AhnLab Smart Defense)를 구축해 안랩의 제품 및 서비스의 핵심 기술 인프라로 만들었다. ASD는 2011년 3.4 디도스 대란 당시 악성코드와 배포지를 조기 탐지해 선제 방어에 성공한 바 있다.

김홍선 대표는 “CEO로 선임됐을 때 받은 임무는 V3의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개발하고,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이었다. 지난 두 번의 임기 동안 그러한 미션을 완수하려고 최선을 다했다”며 “국내 IT 시장이 어려운 와중에도 안랩은 미래를 위한 R&D 투자에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제품과 서비스 플랫폼을 갖추었다. 그 결과 안랩은 국내 최강의 소프트웨어 R&D 조직이 되었고, R&D부터 서비스에 이르는 종합 보안 회사로서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이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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