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전북본부, 연탄나눔 통한 이웃사랑 전달
에너지관리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곽칠영)와 전주 페이퍼(생산본부장 장만천), 전주 연탄은행(대표 윤춘국)은 11일 전주 서서학동 일원 사랑의 연탄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여름철 ‘에너지 다이어트’ 캠페인에 참여해 여름철 전기절약을 실천한 캠페인 참여자들의 명의로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겨울철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전국적인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 전주페이퍼, 전주 연탄은행 임직원 약 40여명이 참여해 저소득 가구에 연탄 1만장을 전달을 통해 에너지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준비를 도왔다.
곽칠영 전북지역본부 본부장은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극복을 위한 국민들의 절전활동으로 ‘겨울철 사랑나눔’을 함께 실천한 뜻 깊은 행사”라며 “전라북도의 에너지수요관리기관으로써 책임있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 유관기업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및 에너지절약에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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