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온습도 모니터링으로 난방비 절약
날씨가 추워지면서 원예산업 전문가들이 하우스 환경을 위해 온습도 관리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특히 하우스와 바깥 온도 차가 큰 겨울철에는 고온다습하고 환기가 부족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감기와 요통, 현기증, 구토증 등에 주의해야 한다.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는 자사의 온습도계 데이터로거를 찾는 원예산업 전문가가 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테스토코리아의 데이터로거는 온습도 변화에 민감한 농작물뿐 아니라 작업자의 환경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USB와 SD카드 인터페이스로 측정 데이터를 손쉽게 읽어 내릴 수 있고, 8년 동안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으로 데이터 분실의 염려가 없는 제품이다.
특히 메탈 하우징으로 제작되어 충격에 강해 어떤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철저한 온습도 관리로 난방비 절약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테스토 데이터로거의 강점이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하우스 내 온습도를 철저히 관리할 수 있는 테스토 데이터로거는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많은 원예산업 전문가가 주목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더 나은 작업 환경과 난방비 절약을 통해 전문가의 업무 효율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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