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33.3% 감소…총 972건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1조371억8000만원 규모의 공사와 용역 등 총 972건을 발주한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2014년 발주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발주금액 1조371억8000만원은 전년 발주액 1조5569억원 대비 33.3%(5197억원) 감소한 수치다.
발표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올해는 공사부문 208건(6432억8400만원), 용역은 151건(945억9800만원), 구매는 613건 (2992억9800만원) 등 총 972건(1조371억8000만원)을 발주할 계획이다.
분기별로는 1분기는 557건(3716억6900만원), 2분기는 296건(3376억2700만원), 3분기는 70건(351억9100만원), 4분기는 49건(2926억9300만원)을 발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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