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LED스탠드 ‘인텔리 윈’은 상하이 푸단 대학과 공동으로 연구한 학습에 가장 이상적인 조명의 조건에 따라, 1000룩스(lux)의 조도와 색 온도 6500캘빈의 주광색 조명 환경을 제공한다.
기존 스탠드의 경우 사용자가 조절하는 스탠드 목의 높낮이에 따라 조도가 너무 밝거나 어두워지는 점을 보완해 목의 높고(H), 낮음(L)에 따라 각각의 조도 스위치를 장착해 일정하게 1000룩스 정도의 조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장시간 휴식 없이 학습이나 독서를 할 경우 집중력 감퇴와 근시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점을 착안해 학습 시작 후 눈의 피로가 오는 40분 시점에 푸른색 알림 조명이 깜박여 휴식을 유도하는 타이머 기능도 제공한다.
필립스 인텔리 윈은 눈부심 방지 LED패널과 빛을 폭넓은 부분에 균일하게 분사시키는 최신 옵틱 기술로 눈의 피로를 최소화 하는 제품으로 고효율 LED 광원으로 백열램프 대비 80%의 전기를 절약하며 하루 평균 2시간 30분 점등 시 최대 10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전원 및 타이머 등 모든 스위치가 터치형으로 조작이 간편하며 몸체의 터치형 조도 패널로 총 5단계로 조명 밝기를 조절해 용도와 장소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등을 충전할 수 있는 USB가 내장되어 있어 서재, 공부방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필립스 조명사업부 총괄 김일곤 부사장은 “필립스는 눈 건강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독서와 학습에 최적의 조명 환경을 제공하는 LED 스탠드를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인텔리윈은 기존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휴식 알림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눈 건강 보호에 더욱 신경을 쓴 제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