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전북본부, ‘전북 지역에너지 전문가협의회’ 개최
에너지관리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곽칠영)은 24일 ‘2014년 제1차 전북 지역에너지 전문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1차 지역에너지 전문가협의회는 ‘전북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및 산업육성 정책 발전방안’을 주제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현황, 전북 시군별 신재생에너지사업 실행로드맵, 전북 신재생에너지 산업 수준에 대해 논의했다.
전문가협의회는 지난 3월 지자체, 대학교, 연구소, 민간단체, 언론기관, 유관기관 및 산업체 등 14개 기관의 에너지분야 전문가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전북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형 에너지정책 및 사업을 발굴해 향후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절약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곽칠영 전북지역본부장은 “에너지분야 다양한 전문가들과 지역에너지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정책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정보교류 및 협력 체계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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