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연령 철폐 취업 문 넓혀…평균 96:1 경쟁률
서울특별시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단장 송경섭)은 7월1일자로 신입 직원 7명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직 7명 임용은 정부의 학력 철폐 시책 등에 맞춰 학력과 연령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채용 관문을 넓혀 시행했으며 서류-필기-인․적성검사-면접 등 4단계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정됐으며 총 654명이 응시해 평균 9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사업단 관계자는 열연계사업 확대와 마곡지구 열공급 사업 본격 추진 등을 위해 신규 인력을 채용했으며 향후 사내 교육과 외부전문교육 등을 거쳐 열병합 플랜트 건설․운영 및 기술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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