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전북본부, 전력수급 위기극복 퍼포먼스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관순)는 전라북도․익산새마을회 등 NGO와 함께 하절기 전력수급 위기극복을 위한 ‘100W 줄이기, 하계절전 생활문화 확산’ 퍼포먼스를 2일 익산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실시했다.
합리적인 절전문화 홍보를 위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적정실내온도 26℃지키기’와 ‘불필요한 조명차단’, ‘전력피크 시간 14 ~ 17시 절전준수’ 등 전기절약 행동요령을 안내하면서 여름철 전기절약 필수 아이템인 부채 등 홍보물을 배포했다.
특히 절전퍼포먼스가 개최된 익산 홈플러스 사거리는 지역 내에서 일반 상가들이 밀집된 곳이자 이동인구가 가장 많은 구역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전력수급 및 절전홍보를 실시했다.
박관순 전북지역본부장은 “매년 여름마다 전기절약 실천으로 전력수급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해주신 많은 도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로 절전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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