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과 29일, 부산과 광주에서 연이어 개최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가 이번에는 지역 대학생들의 사용후핵연료 처리 방안에 대한 견해를 듣는다.
공론화위원회는 "수도권지역 제1차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대학생 토론회에 이어 부산권지역과 광주권지역에서도 대학생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론화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대학생 토론회는 부산권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2일 부산상공회의소 상의실(2층)에서 진행된다.
이어 광주권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제3차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대학생 토론회는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3홀(4층)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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