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전기 온난방업계의 선두주자 - (주)기영미다스
심야전기 온난방업계의 선두주자 - (주)기영미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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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12.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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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제일주의 기반 경제난방 실현
경제적이고 청결한 제품 전국 큰 호응
▲ 21세기 새로운 난방문화를 창조해 나가는 심야전기 이용난방 제품들을 설명하고 있다.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 사람들은 따뜻한 실내를 떠올린다. 쾌적하고 경제적인 온방이라면 좋을 것이다.

이같은 사람들의 요구에 가장 잘 부응하는 것이 바로 심야전기를 이용한 온방 설비일 것이다.

광주, 전남에서 유일하게 축열실 전기 보일러, 온수기, 온풍기 등 주요 온난방제품 전체를 생산하고 있는, 광주 하남공단에 위치한 주식회사 (주)기영미다스(대표 문진열).

광주시 하남공단 5천여 평에 자리잡은 공장에서는 심야전기 관련 25개 품목을 비롯한 50여 개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연간 매출 50억원이며 직원을 1백여 명에 달한다.

광주, 전남지역 심야전기 이용 온난방에서는 첫째라고 자부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기영미다스는 지난 85년 농협중앙회로부터 국민투자기금 정부융자 지정업체로 선정돼 광주하남공단에 둥우리를 튼 이후 매년 매출을 늘이고 개발품을 확대해 오늘에 이른 것이다.

처음에는 낙농 관련 고품질의 제품들을 생산해서 해당 농민들에게 경제적으로 판매해서 큰 호응을 받았다. 당시의 호응이 오늘의 (주)기영미다스가 있게 된 원동력이었음은 물론이다.

(주)기영미다스가 발전해 오는 동안 문진열 이사 이하 임직원들은 기술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어디에 내놓아도 최고의 제품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만들겠다는 열의가 있었고 이렇게 만든 제품에는 남다른 긍지를 가졌다.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해 주는 것은 바로 이 회사가 개발한 기술과 특허들. (주)기영미다스는 지난 88년 진공 착유기의 역지변을 특허청에 실용신안 등록한 이후 순간 온수장치 등 10건의 실용신안과 2건의 특허를 등록해 놓았다.

이상과 같은 각종 기술 개발이 (주)기영미다스의 전기 제품들을 최고의 품질로 만들어 놓고 있다.

“품질은 절대 우위라고 자부합니다.”며 문진열 대표이사는 당당한 자신감으로 말했다.

 


기영미다스의 심야전기 이용제품 중의 하나인 '미다스 축열식 온풍기'





고품질과 함께 (주)기영미다스의 전기 제품의 장점이라면 우선 경제적이고 청결하다는 것. 다량 제작은 물론 주문 제작까지 가능한 생산 라인으로 인해 구입가가 경제적이다.

심야 전기 난방 설비가 설치되는 단독주택, 다세대 주택는 물론이고 교회에서 사찰까지 그 특징에 맞춰 온난방기를 설치해 주고 있으며 도서벽지나 오지와 같은 지역의 요구에도 친절한 서비스로 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난방기구는 청결함을 자랑한다. 청결함은 심야 전기를 이용하는 축열식이기에 배기 가스가 없다는 점도 있지만 그 디자인이 세련되고 깔끔한 때문이기도 하다.

이상에서 열거된 공통의 장점 이외에도 심야 전기를 이용하는 각 제품의 장점을 문형열 관리이사는 자세하게 일러준다.

축열식 보일러는 견고한 축열조 및 확실한 단열조가 자랑으로서 전기 히터를 타사보다 2배수로 사용하여 안전성이 뛰어나는 설명이다.

축열식 전기 온수기는 스테인레스판으로 제작되어 외장이 청결한 것은 물론이고 내구성도 타 제품에 비해 월등히 우월하다는 것.
축열시 전기 온수기는 이중 과열 방지 장치를 채택하여 안전성을 높였고 40데시벨 이하의 저소음으로 쾌적난방을 실현하였다고 자부하고 있다.

전국에 지점을 설치,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중국으로 진출해서 (주)기영미다스 제품을 세계화시킬 계획이다.
(주)기영미다스의 장점으로 회사 창립 시점인 지난 85년 무렵에 입사한, 15년 이상 된 근속자가 70%에 이른다는 점을 내세운다.

근속자가 많다는 것은 회사의 인화 단결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인 동시에 그만큼 비전 있는 회사이기에 다들 이곳에 근무하며 함께 꿈을 이뤄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인화와 비전이 있는 기업, (주)기영미다스는 오늘도 광주, 전남은 물론 중국에까지 뻗어나갈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전 임직원들이 도전성과 성실함으로 일해 나가고 있다.



정법종 기자 power@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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