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5일까지 접수…4주간 진행
[에너지데일리 김익수 기자]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 이하 경기TP))가 기업의 특허실무를 위한 지재권 교육을 실시한다.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는 오는 23일부터 4주간 도내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쟁력강화를 위해 특허실무 집중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업의 특허 담당자, 연구개발인력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지식재산권 입문과 특허정보 감색 및 활용 실습 ▲국내외 출원전략 및 주요국 해외특허 획득 전략, OA대응전략 ▲특허창출을 위한 특허기술가치 평가와 특허포트폴리오 이해 ▲국내외 지재권 분쟁 대응전략 수립을 위한 특허분쟁 단계별 대응전략수립 ▲기업 수익창출을 위한 특허경영전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경기TP 관계자는 “중소기업 특허실무자가 지재권 분쟁에 대응하고 강한 특허 창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또한 중소기업 연구개발인력이 지재권 업무를 함께 처리할 수 능력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접수는 9월15일까지 경기TP 또는 경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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