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청렴 실천 결의식에 앞서 경남 투명사회협약 실천협의회의 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조정림 부장을 초청해 ‘청렴을 문화로!’ 라는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추석을 앞두고 공공기관의 공직기강과 청렴성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투명한 행정절차와 지속 가능한 청렴체계구축에 앞장서서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경남지역본부는 청렴지킴이 지정 및 내부직원 청렴 교육 등을 통해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월 청렴 지킴이를 선정해 청렴활동 실천을 주도하고 여러 기관의 청렴사례를 공유하고 있으며 매월 2·4주 내부 학습모임과 연계해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태경봉 경남지역본부 본부장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청렴활동을 실시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우리기관부터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일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