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정우연립 55세대 무료설치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9일 ‘KGS행복나눔 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당진시 정우아파트 55가구에 대한 타이머콕을 무료설치하고 정우아파트 경로당의 타이머 콕 설치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타이머 콕 무료설치 사회공헌 활동’에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동완 국회의원과 이재광 당진시의회의장, 오명석 현대제철 부사장, 김형태 미래엔서해에너지 전무, 구자생 당진시 노인회장, 이종순 주민회장, 구자억 노인회장, 김용원 당진 1동장, 이용호․정정희 충남도의원․양기림 당진시의원과 아파트 주민 등 7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9월19일 현재 당진시 주민을 대상으로 300세대에 타이머 콕을 무료설치를 완료했으며 2015년에는 무료설치 가구를 더욱 확대해 주민들의 가스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전대천 사장은 사회공헌 활동을 마치고 당진시 송악읍 소재 당진산업가스(대표 남준우)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가스충전과정에서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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