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종소기업 제품 구매촉진 앞장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남동발전 (사장 허엽)의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남동발전은 최근 인천 영흥화력본부(본부장 손광식) 강당에서 협력중소기업 생산제품의 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이날 손광식 영흥화력 본부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구매상담회를 지속적, 주기적으로 개최해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에 적극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우수제품 구매상담회에는 기계화학 분야에서 (주)터보링크 등 11개사, 전기제어분야서 파워닉스 등 10개사, 여성기업인 영국전자 등 4개사 총 25개 협력중소기업이 참여했다.
한편 영흥화력은 지난해 중소기업제품 구매 약 500억원, 기술개발제품 구매 100억원, 여성기업제품 구매 85억원, 사회적기업제품 구매 17억원 총 702억원 상당을 구매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율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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