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1공장 정문에서 약 500여명 협력업체 관계자 등 대상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국)는 6일 남구 상개동 (주)한화케미칼 1공장 정문에서 한화케미칼과 가스 사고예방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화케미칼 김상훈 공장장과 김한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장을 비롯해 50여명이 참석해 보수기간 중에 출근하는 약 500여명의 협력업체 관계자와 직원들에게 보수작업 시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이 담긴 유인물과 홍보물을 배포했다.
김한국 울산지역본부장은 “최근 석유화학단지 내 공장에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석유화학공장 보수기간 중 배관 및 용접작업 등에 의한 사고발생 개연성이 높으므로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교육과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사고예방에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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