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파워, 홈 네트워크 오토메이션 시장 선두
젤파워, 홈 네트워크 오토메이션 시장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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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2.01.0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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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파워(대표 이기원)는 지난92년 기인시스템(주) 법인설립 이후 95년 154kV급 송전선로 와 디지털 보호 계전기 연구 개발업체로 자리를 잡은 내실 있는 중소기업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97년에는 최대수요 전력감시제어 장치 개발 및 시범사업을 시작, 통상산업부 벤처기업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98년에는 타 업체에 비해 ISO 9001 인증 획득으로 앞서가는 모습을 대내외적으로 알렸고 디지털 모터보호 장치 제품 판매로 업게에 이름을 남기기 시작했다.

젤파워의 사업분야는 크게 3가지로 △디지털 전력관리분야 △전력선 통신분야 △온라인 에너지관리 시스템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이기원 대표는 내년도 매출과 관련 "내년도 경기가 얼마만큼 활성화 되는 가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현재로서는 150억원을 목표로 전 사원이 힘을 합쳐 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송전선로 보호계전기 해외수출과 154kV DR, OCR, LFT 등 제품 양산 준비에 착수 했으며 전력 수요관리 시스템을 한국전력으로부터 수주 받아 성공적으로 수행, 전력통신 원격검침시스템 상용화를 이루는데 일조해 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기업경영의 기본 목표는 영리의 추구라고 하지만 이보다 앞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이뤄낸다는 자부심도 빼놓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젤파워가 올해부터 본격 추진할 사업중 하나는 홈네트워크 및 오토메이션 시장 선점을 위해 PLC를 기반으로 한 댁내 부가서비스 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에 지난 2000년부터 전력선을 이용한 통신 네트워크 구성에 관심을 갖고 전력선을 이용한 원격검침 시스템(AMR)을 시장 선점과 특히 동남아 및 남미 등지의 도전방지용으로 PLC원격 검침 채용 확대에 주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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