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구현 3.0 가치 공유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 현장 중심의 업무 혁신을 위한 일환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김동원)은 지난 19일 본사 사랑나눔터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민과 현장 중심의 업무혁신을 위한 ‘정부3.0 외부전문가 초청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행정연구원 최호진 박사가 강사를 맡았으며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구현’이라는 주제 하에 협업, 민관협치, 빅데이터 등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정부3.0 업무혁신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빅데이터 활용 기반 정책 발굴 ▲일하는 방식 개선 및 협업 강화 ▲부처간 칸막이 해소를 통한 융복합 행정 구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최 박사는 일 잘하는 유능한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제시했다.
김동원 이사장은 “정부3.0의 개방, 공유, 소통, 협력 가치를 목표로, 수사기관?소비자원 등과 지속 협업하여 가짜석유 관련 단속 및 피해구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등 국민 중심의 업무 혁신을 위한 추진과제를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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