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과 하나 돼 행복마을 만들기 앞장”
[에너지데일리 김규훈 기자] 전남 도청소재지인 무안 남악에 위치한 오룡마을 LH2단지 아파트 김동완 관리소장.
김동완 소장은 특유의 추진력과 친화력으로 2014년 입주민을 위한 많은 사업과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김 소장은 주민들과 협력해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인들을 위한 치매예방프로그램, 노래교실 운영 등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부녀회와 함께 단지주변 환경정리에 나서는 등 주변단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여름에는 외부와 회사의 지원을 받아 어린이를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독려해 입주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한국전력과 승강기 업체와 협조해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서 공동단지에서 자주 일어나는 정전으로 인한 승강기 갇힘 사고를 예방하고, 변전실 침수 시 초등조치 훈련을 입주민 참여하에 반복적으로 훈련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안전 아파트를 구현했다.
또한 에너지 절약운동을 전개해 주변아파트 단지 중 가장 높은 에너지 효율실적을 올리고 있다. 뿐 만아니라 초고속통신망을 구축해 단지내 화상통신, 자동검침이 가능해 입주민에게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및 통신환경을 제공하는 정보통신 1등급 아파트로 입주민들에게 서비스 하고 있다.
전남에서 모범적인 아파트로 손꼽히는 무안 남악 오룡마을 LH 2단지 아파트 김동완 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전에 대비해 지속적 훈련을 할 계획이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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