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안남성/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신년사]안남성/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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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0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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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에너지산업 위해 최선 다할 터

 
[에너지데일리] 지난 한 해에도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산·학·연 전문가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 원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에기평은 에너지기술R&D의 결과물이 시장과 연결되어 사업화율이 높아지도록 기획, 평가, 관리 전주기적 프로세스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기술성 중심의 평가방식에서 기술성과 사업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평가단계를 개편하였고, 우리 기술의 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미국, 유럽 등 해외 한인과학자 네트워크를 적극활용하여 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중소, 중견기업들의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 될 수 있도록 컨설팅형 평가 도입과 우수한 기술성에 비해 비즈니스모델이 미흡할 경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단계를 도입한 관리제도도 추진하였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제3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 공청회’를 열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에너지기술개발계획을 담은 ‘제3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에너지원별로 지원사업을 펴던 이전과 달리 공급, 수요관리, 융합혁신 분야로 나눠 17대 기술개발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에너지산업이 미래 에너지시장 선점과 글로벌 기술경쟁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국가에너지R&D 기획,평가,관리 전담기관으로써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을미년 새해에도 모든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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