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력관리처(처장 김창호)는 지난 14일 사업장 인근에 있는 어둥산 정상에서 설비고장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무사고 안전 기원제'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창호 처장은 "안전이란 천지신명의 도우심도 있어야겠지만 그에 앞서 우리들 스스로의 철저한 안전의식과 실천의지가 중요한 것이므로 오늘의 이 행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안전관리 활동을 돌이켜보고 안전사고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굳게 다짐하는 자리가 돼 줄 것”을 당부하면서 항상 문제의식을 갖고 안전작업 수칙을 생활화해 안전문화 정착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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