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김창준, 2번 김철수 후보
제19대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선거에 김창준 현 회장과 김철수 (합)부원전기 회장이 출마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태은)는 지난 18일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를 열어 기호1번에 김창준 후보, 기호2번에 김철수 후보를 추첨했다.
김창준 후보((합)자유전기 대표사원)는 현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직과 산업자원부 초대 전기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김철수 후보((합) 부원전기 대표사원)는 전기공사공제조합 3대, 4대 이사장 등을 역임한바 있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오는 2월1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제19대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박해성 기자 hspark@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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