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19시… 후쿠시마 후속조치사항 등 안전성 확인
[에너지데일리 김양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제11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3월24일 19시에 발전을 재개했다.
한울원전 4호기는 이번 정비기간 중에 고압터빈 분해 점검을 포함한 각종 정비와 후쿠시마 후속조치사항인 이동형 발전차량 실증시험 등을 통해 원전 안전성을 확인했다.
한울 4호기는 오는 27일 21시경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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