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에너지데일 리가 오늘의 에너지 종합 전문지로 자리잡게 되기까지 열정과 노력을 다하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경의를 표합니다.
에너지데일리는 “한국의 에너지 산업을 세계 제일로!”라는 기치 아래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심도 있는 비판을 통해 에너지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특히 오늘날 급변하는 에너지시장의 형세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자원과 환경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취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여 관련 업계의 건전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지난 16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실 있는 보도로 건전한 비판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왔듯, 앞으로도 정확하고 충실한 보도로 가스산업을 포함한 에너지 산업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아울러 국민의 가스안전의식 강화와 가스사고 예방에도 적극 나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도 올해를 ‘가스안전 글로벌 Top 달성 원년’으로 삼아 가스안전을 통해 국민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사회 전반에 걸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소외계층과 저소득층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위치한 국민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
1970년대, 전 국민이 새마을운동에 동참하여 대한민국을 오늘날의 경제부국으로 이끌었듯, 범국민적인 가스안전문화 확산운동이 함께 한다면 글로벌 2위 수준의 가스사고 인명피해율도 3년 이내에 반드시 우리의 목표인 글로벌 1위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가스안전 글로벌 Top』 조기 달성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에너지데일리와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재차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에너지데일리가 에너지 분야의 전문지로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가스안전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조력자가 되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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