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에너지종합 전문신문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업계 최초로 온라인 신문 “이파워뉴스”를 창간하고 온라인부문 선두주자로서 신속 정확한 보도로 전문신문 위상 강화에 큰 몫을 담당하고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에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로 16주년 청년기에 접어든 만큼 앞으로 업계를 비롯한 독자들의 기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부응하여 앞으로도 가스업계와 독자들로부터 인정받는 업계 최고의 전문신문으로 거듭 성장해 가기를 바랍니다.
최근 LPG산업은 프로판 부탄 모두 지속되는 수요 감소로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수송용 부탄시장은 LPG차량 감소와 택시시장 잠식 등으로 수요가 급감하고 있어, 현행 LPG연료사용규제의 전면 재검토가 시급한 현안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연료사용규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고 LPG산업 발전을 저해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협회가 추진하는 사회복지시설·마을단위 소형LPG저장탱크 사업은 국회·정부·소비자 및 관련업계 모두가 만족하는 사업으로 많은 관심과 지원 속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사업이 확대되고 있고 내년에는 읍면단위로 까지 사업을 확대할 예정으로 타당성 연구용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동 사업에 대한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여러 난제들을 현명하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LPG업계의 조력자로서 많은 협조바랍니다.
끝으로 업계최고의 전문지로서 사명감을 갖고 맡은바 임무를 다해 오신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LPG업계 조력자 역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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