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에너지데일리 창간 16주년을 맞이하여 한국바이오에너지협회와 회원사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에너지데일리는 우리나라 석유?전기?가스등 일반적인 에너지뿐만 아니라, 바이오에너지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노력 하시는 에너지 전문 언론사로 노력하여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하여 화석연료 사용을 감소하고 바이오.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증진시켜 국제사회에 부응하는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차원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신산업 및 핵심 기술개발전략” 이행계획 발표(‘15.4.22)도 이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데일리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하여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전문가를 통한 정책제언과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여 명실상부한 에너지 선도 기능을 다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바이오디젤은 금년 8월부터 정부정책에 힘입어 혼합율이 2.5%로 증가됨에 따라,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억제하는데 크게 작용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바이오디젤 원료는 치킨집 등에서 발생하는 폐식용유를 수거하여 에너지로 재활용 하면서, 우리나라 환경을 깨끗하게 조성하는 효자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할을 하게 할 수 있었던 정부정책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바이오디젤을 사용하는 정유사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에너지데일리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에너지데일리가 에너지 분야의 전문 기관으로서 더욱 발전해 나아가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